유아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HUG 방과후 돌봄 운영



부산 금정구에 있는 하나유치원과 장전제일교회 어린이집은 2026년 4월부터 기관 간 상호 방문과 협의를 통해
유아의 생활 경험 중심의 방과후과정 돌봄 환경에서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자 하였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생태 활동 및 요리활동을 중심으로 방과후과정 돌봄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유아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자 하였다.
자연의 순환을 느끼며 함께 기르고 수확하는 텃밭 활동 및 자연 속에서 다양한 놀이를 하는 생태 활동을 통해 계절의 변화를 몸으로 느껴보았다.
다양한 주제의 요리활동은 단순 음식 만들기가 아니라 계절에 따른 식재료를, 탐색을 통해 자연의 순환과 계절의 변화 경험하고,
유아의 정서적 안정 및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었다.
수확물을 이용한 요리 꾸러미를 가정에 배부하여, 가정에서도 연계성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요리 꾸러미 활동은 학부모 또한 매우 만족하였다.
처음에는 낯선 친구를 어색해하던 유아들이 지속적으로 함께하며 서로의 이름을 기억하고 먼저 친구를 찾기도 하였다.
활동하며 친구가 어려워할 때 이름을 부르며 응원하고, 재료를 양보하거나 수확한 것을 친구의 몫까지 챙기는 등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도 나타났다.
이를 통해 즐거운 공동 경험이 유아들의 또래 관계와 배려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었음을 확인하였다.
하나유치원 원장은 ‘HUG 방과후과정 돌봄을 통한 유보이음교육은 영유아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며,
유치원-어린이집이 교육공동체라는 인식과 협력을 통해 질 높은 방과후과정 돌봄을 운영하고, 유보이음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질 기회가 되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