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강초등학교(학교장 강귀영)는 지난 7월 27일부터 7월 31일까지 5일간 총 20차시에 걸쳐 관내 4~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AI·디지털 해양 생태 솔루션 메이커 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AI·디지털로 지키는 해양 생태 환경'을 주제로, 학생들이 생성형 AI와 다양한 디지털 교구를 활용해 부산의 해양 생태 환경과 탄소중립 실천 문제를 탐구하고 디지털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캠프는 학생들의 흥미를 고려한 다채로운 디지털 교구 체험과 탐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학생들은 해강초등학교 미래교육거점센터에서 카미봇, 레고스파이크, 마이크로비트, 코스페이시스 등 최신 교구 스테이션을 순환 체험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해양 쓰레기, 해양 생물 보호, 블루카본, 제로웨이스트 등 기후위기와 관련된 해양 생태 문제를 깊이 있게 탐구했습니다. 특히 생성형 AI를 단순한 결과물 도출 도구가 아니라 자료 정리, 관점 비교, 정보 검증 및 프로토타입 설계를 돕는 협력 도구로 활용하도록 하여 학생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창의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팀 프로젝트 기반의 활동도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학생들은 팀별 협력을 통해 해양 생태 문제 해결안을 설계하고, 디지털 교구를 활용하여 프로토타입으로 직접 구현했습니다. 캠프 마지막 날 열린 해양생태 솔루션 발표회에서는 팀별 결과물 시연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제안, AI 활용 과정을 공유하며 창의적 사고력과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을 함께 키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 및 윤리 교육 역시 이번 캠프의 중요한 교육활동으로 다루어졌습니다. 바다와 갯벌이 탄소중립과 가지는 연관성을 이해하여 생활 속 실천 태도를 기르고, 캠프 전 과정에 걸쳐 AI 윤리 약속 정하기와 안전 수칙을 점검하며 책임감 있는 디지털 시민성을 함양했습니다.
캠프를 기획한 연구기획부 이석형 선생님은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해양 생태 환경 문제를 스스로 질문하고 해결 방안을 구현해보는 뜻깊은 경험이 되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AI의 답을 그대로 수용하지 않고 성찰의 과정을 거치며 책임 있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여기는 큰 꿈 · 넓은 마음 · 깊은 생각으로 미래를 향유하는 해강초등학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