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강초등학교(학교장 강귀영)는 지난 6월 25일(목) 저녁 7시, 본교 강당(한빛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해강 교육 가족을 대상으로 제3회 별빛도서관 프로그램인 '비밀의 도서관 미디어아트 스토리'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로 야간에 학교를 방문해 색다른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와 상상력을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어둠이 내린 저녁, 파란 덧신을 신고 강당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해강 교육가족들은 빛과 그림자, 그리고 생생한 이야기가 어우러진 신비로운 무대에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특히 무대 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신비로운 도서관의 풍경이 펼쳐지고, 명작 동화 '어린 왕자' 등 책 속 주인공들이 입체적인 미디어아트로 구현되자 관객석 곳곳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무대 위의 공연자는 스크린 속 영상과 절묘하게 호흡을 맞추며, 마치 밤하늘의 별을 배경으로 어린 왕자와 직접 대화를 나누고 교감하는 듯한 실감 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시선을 완벽하게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제3회 별빛도서관 행사를 기획한 김은경 선생님은 "낮 시간의 교실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저녁 학교에서, 우리 아이들이 부모님과 나란히 앉아 '어린 왕자' 등 책 속 이야기를 환상적인 미디어아트로 즐기는 모습을 보니 무척 기쁩니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도서관이 상상력을 자극하는 즐거운 문화 체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해강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책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풍성한 독서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인문학적 상상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쑥쑥 키워가는 행복한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여기는 큰 꿈 · 넓은 마음 · 깊은 생각으로 미래를 향유하는 해강초등학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