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초학력 연구학교 운영 과제 공유 및 독서·텃밭 교육 등 다채로운 교육 활동 안내- 질문과 탐구 중심의 수업 혁신… 가정 연계 확대로 기초학력 신장 효과 극대화
상학초등학교(교장 하승희)는 지난 5월 20일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가정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학부모 공개수업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수업 참관을 넘어, 학교의 주요 교육 방향을 공유하고 기초학력 연구학교로서의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1교시에는 학교 교육과정의 비전을 나누는 학부모 연수가 진행됐다. 연수에서는 학부모들이 자녀의 수업을 다각도로 관찰할 수 있도록 ‘학부모 참관 관점’을 안내하는 것을 시작으로, 기초학력 연구학교 운영 과제인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기르는 독서교육과 ▲기초학력 신장을 위한 ‘상학노트’ 사용법 안내가 이루어졌다. 가정에서도 연속성 있는 학습 지도가 가능하도록 돕기 위함이다.
이외에도 상학초만의 특색 있는 생태 교육인 텃밭교육, 뒤뜰교실 및 숲체험 운영 현황과 학생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개교기념 행사를 소개해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어진 2교시와 3교시에는 본격적인 교실 공개가 진행됐다. 2교시에는 각 학급 담임교사와 특수교사의 주도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수업이 펼쳐졌으며, 3교시에는 교과전담 교사들의 수업 공개가 이어져 예체능과 영어 등 다양한 교과 영역에서 아이들이 역량을 발휘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학부모 공개수업은 학교의 교육 방향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학부모가 교육의 주체로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특히 기초학력 연구학교로서 지향하는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이라는 목적을 학교와 가정이 함께 공감하고 협력하는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그 효과를 더욱 높이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바쁜 일정 중에도 학교를 방문해 준 많은 학부모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상학노트 활용과 독서교육을 통해 기초학력을 튼튼히 다지고, 가정과 긴밀히 소통하여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