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초등학교(교장 이은숙)는 지난 4월 21일(화)부터 22일(수)까지 이틀간 1학년 학생들은 대상으로 '학교 숲 생태 탐험대'프로그램을 ㅜ운영하였다. 이번 활동은 금정희망교육지구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었으며, 아이들이 교실 밖 자연 속에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오감으로 느끼는 우리 학교 식물 친구들
탐험대원이 된 1학년 학생들은 기후환경활동가와 함께 학교 곳곳을 누비며,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나무와 꽃의 이름을 불러주는 시간을 가졌다. 식물의 독특한 생김새를 루페(확대경)로 세밀하게 관찰하고, 잎사귀의 질감을 만져보거나 꽃향기를 맡는 능 오감을 활용한 탐구가 이어졌다. 그리고 활동가의 설명을 듣고 식물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과 자연 보호가 왜 필요한지를 자연스럽게 체득하였다.
*놀이와 배움이 하나 되는 즐거운 시간
단순한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생태놀이도 진행되었다. "황새다리 뱁새다리", "콩콩콩 놀이" 등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진행된 놀이 수업은 학생의 흥미를 극대화하였다. 학습과 놀이가 조화를 이룬 덕분에 참여한 학생들 사이에서는 "하루 종일, 생태 체험 하고 싶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자연과 공존하는 미래 세대 육성
이은숙 교장은 "이번 생태 탐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몸으로 느끼고,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진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양초등학교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쉼과 배움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초록빛 교육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