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음악회’ 감성과 행복으로 UP >

○ 부산 동래구 달북초등학교(교장 김정순)는 특색사업의 하나인 ‘달북 예술놀이터 프로그램으로 감성UP 행복UP’의 일환으로 문화예술체험과 아울러 교육과정과 연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 2023학년도부터 1인 1악기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왔는데 2025학년도는 3년차로써 전교생 대상 학년군별 전문강사를 채용하여 교육과정과 연계한 12차시 수업을 설계하였다.

○ 1,2학년은 오카리나, 2,3학년은 우크렐라, 5,6학년은 난타 악기를 학년군별 매년 반복 운영하고 있어 같은 악기에 대해 2년간 모든 학생이 30차시 정도의 연주 기능을 습득하는 체계성을 갖추었다.

○ 악기연주법을 익히며 연주실력을 닦은 마지막 시간에는 이벤트 행사로 학년군별 【작은 음악회】라는 발표의 장을 가지는데, 1학기에 프로그램을 먼저 끝낸 학년에서는 무대 위에서의 설렘으로 솜씨 자랑과 함께 소중한 무대 경험도 가져보는 기회가 되었다.

○ 김정순 학교장은 작은 음악회를 관람한 후 “수업시간을 이용해서 배운 1인 1악기 연주실력이 놀랍습니다. 또한 작은 무대지만 무대연주를 통해 여러분의 작은 설렘이 훗날 문화예술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는 씨앗으로 자랄 수 있다”며 학생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