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포초등학교(교장 왕서현)는 스승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의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애쓰고 계신 선생님들을 축하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른 아침부터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중앙현관에 나와 선생님들께 편지와 꽃을 전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교사들은 임시 다모임을 열어 함께 스승의 날 노래를 부르며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직 사회가 날로 각박해져가고 있지만 석포초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교육과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학생들도 항상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바른 인성을 지닌 미래 인재로 자라나기 위해 가르침에 잘 따르고 있다.
교육 가족 모두 서로 신뢰하고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면서 스승 존경 제자 사랑의 사회 분위기가 날로 확산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