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초 여름방학은「스마트기타 연주로 신나봄!」
늘봄 서머스쿨에 무상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 운영 확대
○ 문현초등학교(교장 천현진)은 여름방학 중 늘봄학교 정착 및 확대를 위해 「스마트기타 연주로 신나봄!」 무상 학습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 문현초등학교는 2024학년도 늘봄학교 운영 연구학교로, 단 한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도록 수요자 중심 맞춤형 보살핌 늘봄, 학습형 늘봄, 무상 학습형 늘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늘봄학교를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 특히 이번 여름방학에 문현초등학교는 단위학교형 늘봄 섬머스쿨을 운영한다. 학기 중 운영되던 각종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추가로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한「스마트기타 연주로 신나봄!」프로그램을 무상 학습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8월 5일(월)~8월 30일(금)까지 1~6학년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1회기를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신청 학생수가 많아 총 2기로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다.
○ 「스마트기타 연주로 신나봄!」은 재단법인 부산 행복한 학교와 연계하여 2천여 개의 반도체 부품이 장착된 모가비 기타 연주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모가비 기타는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기타를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고, 다중녹음방식으로 미디어컨텐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특징이 있어, 디지털 네이티브인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천현진 문현초등학교 교장은 “올해는 온 마을이 나서서 부산의 모든 아이를 보살피고 교육하는 부산형 늘봄학교 정착의 원년이다”며 “여름방학 중 운영될 「스마트기타 연주로 신나봄!」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과 심미감 감성을 함양하고, 촘촘한 늘봄하교 운영으로 교육공동체의 공교육 만족도를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