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변상돈)은 급식실 현대화 대상 학교에 설계 단계부터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학교급식실 개선지원단’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 개선지원단은 지난 2023년 구성해 지난해까지 21개교의 급식실 환경개선 컨설팅을 실시했다. 올해는 8개교를 대상으로 지원했으며, 지난 3일 양성초등학교를 끝으로 2026년 컨설팅을 마무리했다.
○ 개선지원단은 급식·시설·산업안전 담당자와 학교급식 경험이 풍부한 영양(교)사로 구성했다. 컨설팅에는 학교 관계자와 시공사도 함께 참여해 교육부 학교급식 위생관리 지침과 고용노동부 환기설비 설치 가이드 준수 여부 등을 살폈다.
특히 조리종사자의 업무 동선을 고려한 작업공간과 급식기구 배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요소 등을 함께 점검해 학교별 여건에 맞는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 남부교육지원청은 컨설팅 이후에도 수시 상담과 추가 방문을 통해 설계의 완성도를 높이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급식실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 변상돈 교육장은 “급식실은 학생의 건강과 조리종사자의 안전이 함께 지켜져야 하는 공간”이라며, “설계 단계부터 위생·환기·산업안전 요소를 꼼꼼히 반영해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급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