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소혜)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구청·경찰서·학교가 함께하는 ‘2026년 하반기 통학로 안전망 구축 협의회’를 지난 14일 중구를 시작으로 영도구, 사하구, 서구 순으로 개최한다.
○ 그동안 통학로 개선 사업은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행정절차와 예산확보 등의 제약으로 신속한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서부교육지원청은 2025년부터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며 통학로 안전 문제 해결에 힘써 왔다.
○ 올해 상반기에는 초등학교 31교를 대상으로 76건의 통학로 개선 사항을 협의했으며, 관계기관 실무 담당자들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실질적인 통학로 안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 이번 하반기 협의회에서는 ▲볼라드 설치 ▲횡단보도 설치 ▲안전펜스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노면 표시 ▲도로반사경 설치 등 학생들의 보행안전과 직결되는 통학로 위험요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 임소혜 교육장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이루기 어려운 만큼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구청·경찰서·학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첨부(사진): 협의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