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오는 24일 국립부경대학교에서 36개 고등학교 독서토론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고등학생 다같이 독서토론한마당’을 개최한다.
○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독서토론한마당’은 지난 8월부터 시작된 고등학생 독서토론 행사의 결실을 맺는 화합과 소통의 독서 축제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8월, 6개 권역별로 열린 ‘독서토론캠프’ 참여자 216명 중 학교별 대표로 선발된 72명이 참가한다.
○ 참가 학생들은 지정도서인 김애란 작가의 소설 「안녕이라 그랬어」를 읽고, ‘비경쟁 원탁토론’에 참여한다. 토론은 논제별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마다 모둠 구성을 달리해 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또래들과 소통하며 생각과 감정을 나누도록 구성했다.
○ 김석준 교육감은“지난 3개월 간 독서토론캠프를 거치며 한 단계 성장한 우리 학생들이 책을 매개로 세상과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나와 다른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마음껏 소통하고 공감하는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