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원도심·서부산권 학생들의 과학기술 분야 진로 탐색 지원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대전 과학연구기관 및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일원에서 ‘2026학년도 과학문화 캠프’를 운영한다.
○ 캠프는 중학생 54명과 고등학생 36명 등 모두 90명이 참가하는 1박 2일 과정으로 2기로 나눠 운영한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국가독성과학연구소, 대전시민천문대, KAIST 등 과학기술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학생들은 연구기관 견학, 전문가 특강, 천문관측, 대학 탐방 등에 참여하며 정밀과학·우주항공·분석과학·생명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환경과 진로를 체험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원도심·서부산권 소재 학교 학생들을 우선 대상으로 선발해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지원한다. 캠프 종료 후 만족도 조사도 실시해 향후 프로그램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과학문화 캠프가 학생들에게 교실 밖 살아 있는 과학기술 현장을 경험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따른 교육격차를 줄이고 학생들의 과학 분야 진로 설계를 지원할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