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0월까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422개 기관, 16,000여 명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2026 찾아가는 유보 공동 문화예술체험’을 운영한다.
○ 이번 사업은 교육청 특색사업인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의 하나로 마련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영유아가 함께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하고 체험하며 예술 감수성을 키우고, 교육‧보육기관 간의 소통과 협력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문화예술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원도심·서부산권 등 취약지역을 우선 선정하여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 또, 해양수도 부산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공연을 통해 영유아 해양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유보통합 정책을 실현하는데 중점을 둔다. 이번 사업은 전문예술단체가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과 대극장에서 뮤지컬을 공동관람하는‘함께 보는 뮤지컬’두 가지 형태로 나누어 진행한다.
○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은 에코마술, 버블쇼, 샌드아트 등 총 12개 장르의 공연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기관별로 희망하는 맞춤형 장르를 신청받아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 ‘함께 보는 뮤지컬’은 지난달 27일부터 7월 2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한다.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59개 기관, 영유아 1,508명이 참여하며, 부산문화회관 사랑채극장(어린이극장)에서 해양 생태를 주제로 한 어린이 뮤지컬 ‘토장군을 찾아라!’를 함께 관람하며 문화예술을 매개로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 김석준 교육감은“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해서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소통과 문화적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두 기관이 함께 협력하고 성장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부산의 모든 영유아가 격차 없는 교육·보육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