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19일과 22일 이틀간 부산진구 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2026년 고위공직자 및 학교장 청렴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공직자의 청렴 인식을 높이고 민주적이고 투명한 학교경영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했다.
○ 연수에는 4급 이상 고위공직자 및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 교장, 공립 단설 유치원장 700여 명이 참여했다. 기존의 강의식 연수에서 벗어나 체험형 청렴 연극을 중심으로 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청렴 가치를 보다 쉽고 실감나게 전달했다.
○ 먼저 김광모 감사관이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및 2026년 청렴 정책 추진 방향'을 발표한 후, 이번 연수의 핵심 프로그램인 체험형 청렴 연극이 펼쳐졌다. 연극은 교육 현장에서 실제로 마주칠 수 있는 상황을 묘사하여 참석자들이 단순히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장면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토론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 연극에 이어 안영진 국민권익위 청렴 전문강사가 연극 내용과 연계한 갑질 예방 청렴 특강을 진행했다. 안 강사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 유형과 예방 방법,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 방안을 구체적으로 공유하여 연극의 내용을 실무적 관점에서 심화·확장하였다.
○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체험 중심의 청렴 교육 방식을 더욱 확대하고, 청렴한 공직문화가 모든 교육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김석준 교육감은 "올해 청렴 연수는 직접 보고, 듣고, 생각하는 체험형으로 준비한 만큼, 연수에서 느끼고 배운 것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청렴이 바로 선 부산교육이 되도록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첨부(사진): 청렴연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