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한동인)은 오는 7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4회에 걸쳐 온라인(ZOOM)을 통해 교직원과 지역주민 50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아카데미 ‘한 눈에 보는 현대 미술’을 운영한다.
○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미술의 흐름과 주요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 강의는 이건희 미술학 박사가 진행하며, ‘구스타프 클림트’부터 ‘데미안 허스트’까지 미술사의 패러다임을 바꾼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을 통해 현대미술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살펴본다.
○ 7월 9일에는 ‘구스타프 클림트·에곤 실레’ 편을 통해 장식미술의 황금기를 이끈 두 오스트리아 화가의 예술 세계와 시대적 의미를 조명한다. 16일에는 ‘앤디 워홀’ 편으로 팝아트의 등장과 대중문화가 예술로 확장된 과정을 살펴본다.
○ 이어 23일에는 ‘장 미셸 바스키아’ 편을 통해 거리 예술인 그래피티가 현대미술의 중심으로 자리 잡게 된 배경과 바스키아의 독창적 작품 세계를 알아본다. 마지막 30일에는 ‘데미안 허스트’ 편으로 삶과 죽음, 예술과 자본의 관계를 탐구한 현대미술의 대표 작가를 조명하며 강좌를 마무리한다.
○ 참가 희망자는 6월 17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https://home.pen.go.kr/yeyak/main.do)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s://home.pen.go.kr/joonganglib/main.do)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과(☎250-0321)로 문의하면 된다.
○ 한동인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강좌가 시민들이 현대미술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고, 작품 속에 담긴 시대정신과 예술적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