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공공자원의 선순환과 교육재정 절감을 위한 온라인 학교물품 공유장터‘같이쓰장 부산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같이쓰장’은 각급 기관·학교에서 보유하고 있으나 현재 사용하지 않는 ‘미사용 물품’의 정보를 부산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유하고, 물품이 필요한 학교로 관리전환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용 플랫폼이다.
○ 플랫폼 명칭인 ‘같이쓰장 부산교육’은 부산시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같이 쓰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교육 가족이 함께 물품을 사용하는 공유 공간이라는 의미를 직관적이면서도 친근하게 담아냈다.
○ 그동안 기관·학교에서는 쓰지 않는 물품이 있어도 이에 대한 정보가 공유되지 않거나 행정 절차의 복잡함 등을 이유로 폐기하거나 방치하는 경우가 많았다. 부산교육청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별도의 플랫폼을 만들어 ‘정보 등록 ➔ 정보 확인(매칭) ➔ 협의 및 합의 ➔ 행정 처리’ 단계로 간소화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 김석준 교육감은 “새롭게 문을 여는 공유장터 ‘같이쓰장’은 단순한 게시판이 아니라, 우리 교육청의 예산을 지키고 학교 간 협력 문화를 만드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불필요한 구매는 줄이고 자원의 가치는 높이는 이번 사업이 학교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첨부: 교육청 홈페이지 ‘같이쓰장’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