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학생의 자기 주도 독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일 오전 연제구 거제동 창신초에서 초등학생 194명이 참여하는 ‘2026년 초등 서평쓰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서평쓰기’는 책의 내용과 의미를 자신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이를 서론·본론·결론과 같은 구조적인 형태로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여 다른 사람에게 알리는 글쓰기다. 이번 대회는 작품 분석 및 글쓰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논리적 표현력 향상을 위해 개최한다.
‘초등 서평쓰기대회’는 2024년 처음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97명이 참가했으나, 올해는 2배의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올해 대회는 사전에 안내된 ‘진짜 가족 맞아요’, ‘5번 레인’, ‘거짓말주의보’ 등 3권의 도서 중 대회 당일 현장에서 제시되는 도서 1권에 대한 주제를 바탕으로 서평을 작성한다. 심사결과 우수자 5명에게는 교육감상을 수여하고, 입상작은 부산시교육청과 올 12월에 열릴 예정인 ‘부산교육한마당’에도 전시된다.
○ 김석준 교육감은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역량인 창의적 질문과 비판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것이 바로 독서”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책과 자신의 생각을 연결짓고 표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미래 사회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