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한종환)은 다음달 4일부터 14일까지 해운대구 부산환경체험교육관과 해운대·광안리 일대에서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환경놀이터’를 운영한다.
○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다양한 환경 놀이와 체험·탐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기후 문제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며 지속가능한 생활을 실천하는 환경 시민 역량을 키우도록 마련했다.
○ 첫째주에는 ‘지구랑 놀자!’를 주제로 생태계 컵 쌓기, 멸종위기동물 젠가, 탄소중립 협동놀이와 페트병 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공작 등을 진행한다. 둘째주 ‘출동! 바다 구조대’에서는 부산의 바다 환경과 생태를 살펴보고 해안가 플로깅을 진행한다. 이어 ‘제로웨이스트 패들보드 챌린지’를 통해 폐페트병 등 재활용품으로 직접 패들보드를 제작하고 해상 체험에 나서며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몸소 경험한다.
○ 참가비는 무료이며, 15명 이상 참여하는 지역아동센터에는 학생들의 이동 편의와 안전을 위해 수송버스도 지원한다.
○ 한종환 원장은 "환경교육은 직접 보고, 만들고, 체험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교육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즐겁게 참여하면서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환경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