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금정구 금샘고등학교(교장 오상흔)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등지에서 열린 부산기능경기대회에서 전기기기 직종과 메카트로닉스 직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 금샘고는 전기기기 직종에서 금, 은, 동메달과 장려상을 모두 석권하고, 메카트로닉스 직종에서 동메달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 전기기기 직종(지도교사: 김영태)
금메달(1위):정재영(3학년), 은메달(2위):이원준(2학년), 동메달(3위):오재윤(2학년), 장려상(4위):서태양(2학년)
▲ 메카트로닉스 직종(지도교사: 안창화)
동메달(3위):김규민(3학년), 김정현(2학년), 장려상(4위):김태성(2학년), 손현우(2학년)
○ 학생들은 전공심화동아리 활동과 교과수업, 방과후활동 등을 통해 기술력을 쌓아왔다. 수상자들은 올해 9월 광주에서 열리는 ‘제60회 광주광역시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부산시 대표선수로 출전한다.
○ 오상흔 금샘고등학교장은 “학생들은 실력을 쌓기위해 그간 열심히 노력해왔다”며 “학생들의 수상을 축하하고 앞으로 전국대회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첨부(사진): 부산기능경기대회 수상 모습 및 수상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