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
청소년단체 적극 지원 부산시교육청 '눈에 띄네'
지난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청소년 단체 활동에 다시 봄바람이 분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해 부터 청소년단체 학교 운영비로 교당 300만원을 지원하여 각종 프로그램, 체험활동 등을 운영하였으며 올해는 총 90교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청소년단체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 캠프, 경연대회 또한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4학년도에 희망하는 초·중·고등학교 총 15개교에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하여 청소년 단체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청소년단체 동아리실을 조성해준다.
더불어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지난해 한국스카우트 부산연맹명에 연맹장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스카우트 대원 육성·활성화,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스카우트연맹 최고 훈장인 '무궁화금장'을 수상한바 있다.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스카우트 활동을 통해 합동심은 물론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지닌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