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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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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 늘 감동 주시는 홍세영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상세 정보
늘 감동 주시는 홍세영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작성자 도*희 작성일 2021.01.19
안녕하세요.
저는 감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
정준이라는 재원생의 학부모 입니다.

세상에 다시 없을 홍세영 선생님 이라는 분 이 계셔 그 감사함을 조금이나마 더 전달 해 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게는 장애판정을 받은, 늘 가슴 한켠이 시리고 먹먹한 자식이 있습니다...
5세 때 부터 유치원을 다닐 수 있기에 특수반이 배치 되어있는 곳 을 찾던 중 본 유치원을 선택 해 다니게 되었습니다.

특수지원대상자 학부모들과의 협의회가 있던 날 선생님을 처음 마주 했었습니다.
다른선생님들과는 달리 길지 않은 회의 였지만 하는 내내 미소로 대해 주시던 선생님 , 첫부임 때 졸업반 담임을 맡으셔서 졸업식 때 진심으로 많은 눈물을 보이셨던 모습도 제겐 아주 인상 적으로 남았던 선생님 이셨습니다.
그 후 저희 아이의 담임선생님이 아니셨던터라 선생님을 대 할 일은 전혀 없었습니다.

해가 바뀌어 6세가 되고 담임선생님도 바뀌시게 되면서 실로 걱정이 앞섰습니다.
바뀌신 선생님과는 우리 아이가 원생활을 잘 할 까 늘 노심초사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제 입장 이었거든요...
그런데 6세반 담임 선생님이 홍세영 선생님인 걸 알고 (그 전부터 귀감이 되시는 좋은 분 이시라고 다른 학부모에게 들어 호감이 있었습니다) 조금은 안심이 되었는데
듣던 것 보다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너무나 좋으시다는 걸 몸 소 겪고 느꼈습니다.
일담을 말씀드리자면,
아이가 미열이 있는 상태로 등원 하면 다른 아이들 케어 하기도 바쁘실텐데 엄마처럼 30분에 한 번씩 열체크 하셔서 알려주시고, 바쁘실텐데 감사 하다고 인사말 건네 드리면 '몇 명 안되잖아요~' 라고 말씀 해 주시고 친구들과 조금은 다른 탓 에 원생활에 트러블이 생기면 생긴대로 또 피드백 해 주시고 엄마만 알 수 있는 발전 된 모습이 보이면 같은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기뻐 해 주시고 다독여 주시고 격려 해 주시고...
장애를 둔 학부모들은 선생님 앞에서 더 나아가 학교 앞에서 왜 그래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현실들 앞에서 늘 죄인 같은 대우를 받을 때 가 많지만 홍세영 선생님 앞에서는 늘 저는 그냥 여느 학부들과 다를게 없는 평범한 학부모로 만들어주셨습니다...

초등학교 진학 상담 때 에도 학교 선택의 기로에 서 있을 때 함께 울어주시고 본인의 개인 시간을 할애 하셔서 장애전담학교 까지 방문 해 상담 하셔서 도움주시고...

홍세영 선생님께서는 여태껏 겪어 왔던 선생님들과는 뼛속까지 너무나도 다르시고 또 뼛속까지 교직자 이시고
존제 자체가 감동 이 신 그런 분 이십니다.
학부모들과 아이들을 항상 존중 해 주시고 그 어떤 아이들이라 할 지라도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는 홍세영 선생님...

선생님을 만나면서 저희 아이는 너무나도 많은 발전을 하여 장애가 있다고 주위에 알려도 모를 정도로 좋아져 생활하는데 큰 불편함 이 없답니다.
선생님 덕분에 작년과 올해 마음편히, 든든하게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3월부터는 초등학생이 되는데 처음 유치원 갔을 때, 5세반 때 처럼 또 저는 노심초사하는 마음으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홍세영 선생님...
우리 준이 에게 선입견 가지지 않고 항상 다른 친구들과 똑같이 사랑으로 대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 했습니다.
유치원이 즐거운 곳 이라는 걸 알려 주셔서 너무나 감사 했습니다.
선생님의 사랑이 어떤 것 인지 알려 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이제 곧 선생님과 헤어진다는 생각에 글을 적고 있는 지금도 눈물이 흐르지만 다시 마음잡고 단단 해 지려 합니다.
글 솜씨가 없어 제 마음을 모두 표현 해 내지 못 해 못내 아쉬움이 크지만 조금 이라도 제 마음이 전달 되었으면 합니다...

단 한 명의 학부모라 영향력이 없겠지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교육감님...
이런 훌륭한 선생님께서 감투를 쓰실 수 있도록 지지 해 주십시요...
이론으로 직급에 오르는 루트의 직급 보다는
필드에서 잘 하시는 선생님께서 높은 직급을 받으실 수 있는 대안을 마련 해 주십시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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