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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상세 정보
부산시민도서관, 고문헌 도서해제 자료집 발간
작성자 시민도서관 작성일 2017.12.22
○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장원규)은 소장하고 있는 고문헌 자료 중 일부를 해제하여 ‘도서해제’ 자료집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 116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최초의 공공도서관인 시민도서관은 그 역사에 걸맞게 광복 전 일본도서 1만8,400여권과 한·중·일 고서 6,800여권 등 고문헌 자료 2만5,200여권을 소장하고 있다.

○ 시민도서관은 광복 전 일본도서 중 우리나라 관련 도서를 대상으로 ‘도서해제’ 자료집을 발간하고 있다. 이 자료집은 지난 1969년 8월 제1집 이후 올해 제15집을 발간했다.

○ 이번 자료집에는 조선관련 예술과 교육 분야를 주제로 한 ‘현재의 일본민요’와 ‘도요순례’ 등 76권의 내용을 담았다.

이 가운데 ‘현재의 일본민요’에는 우리나라 도공들이 일본으로 건너간 시기와 인원 등이 밝혀져 있다. ‘도요순례’에는 조선의 다완을 아주 소중하게 여겼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보통학교 국어독본 권6(1915년)’에는 조선에 총독을 두어 지배하게 했다는 내용의 일제 식민통치 논리가 담겨 있다. ‘조선초등학교교칙안해설(1941년)’에는 소학교를 국민학교로 변경하는 과정이 실려 있다.

※첨부 : 도서해제 자료집과 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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