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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김석준 교육감, 2021년 신년 기자회견 상세 정보
◇김석준 교육감, 2021년 신년 기자회견
작성자 대변인실 작성일 2021.01.05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새해에 아이들의 미래핵심역량을 키우고 학교안전망을 갖추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포스트 코로나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 이를 위해 ▲창의융합교육 ▲생태·해양교육 ▲진로진학교육 ▲학교안전망 등 4대 역점과제를 설정, 추진한다.

▢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5일 오전 11시 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2021년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새해 부산교육 운영방향에 대해 밝혔다.

◦ 이날 김 교육감은“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온라인 개학과 원격수업, ‘코로나 수능’ 등을 헤쳐나오느라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코로나는 큰 불편과 고통을 안겨 주었지만, 에듀테크를 교육현장에 본격적으로 접목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 이어 “이제는 새로운 내일,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즉, 코로나로 앞당겨진 언택트 교육, 디지털 교육을 접목시킨 미래교육으로의 전환을 본격 추진해야 한다”며 “이런 교육환경 변화를 감안하여 새해 추진할 4대 역점과제를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 김 교육감은 새해 추진할 4대 역점과제별 주요사업에 대해서도 밝혔다.

▢ 올해 부산시교육청은‘미래를 준비하는 창의융합교육’을 중점 추진한다.

◦ 김 교육감은“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지식을 단순 암기하는 능력보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의력을 길러주어야 한다”며 “이런 미래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디지털 중심 교육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미래교육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를 위해 부산시교육청은 모든 초·중·고·특수학교에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학습 환경을 구축하여 온라인 학습자원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혼합수업을 통해 학생 참여 중심 수업을 강화한다.

지난해 233개 학교 4,380학급에 구축한 데 이어 새해에도 350개 학교 8,037학급에 블렌디드 교실을 구축키로 했다. 이 교실이 구축되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교수·학습을 할 수 있고, 감염병과 재해·재난 등 비상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 부산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원격수업 때 활용하는 교수‧학습관리시스템과 화상시스템, 수업설계 제작도구 등 다양하고 복잡한 프로그램들을 하나로 통합하는 ‘부산에듀원 학습플랫폼’ 구축사업에 착수한다.

오는 2월 말까지 시범용 플랫폼을 구축하여 3월부터 초·중·고 350학급에서 시범 운영하는 등 단계적으로 완성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 플랫폼이 완전히 구축되면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찾아 활용할 수 있고 수업 교재 제작 및 관리, 출석 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

◦ 부산의 특색 있는 미래교육을 위해 ‘부산형 미래학교’를 추진한다. 우선, 초·중·고 각 2개 학교에 운영하며 학교급별 다양한 형태의 미래학교 모델을 개발해 점차 일반화해 나갈 계획이다.

◦ 전체 초·중·고의 55% 학교에 구축한 ‘무한상상실’과 옛 연포초등학교 자리에 오는 9월 개관할 미래교육센터 ‘부산상상&창의공장’을 비롯해 학교 안팎에 메이커 스페이스를 확대해 나간다.

▢ 부산시교육청은 ‘지속가능한 생태·해양교육’도 추진한다.

◦ 김 교육감은“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교육을 실시하고, 친환경 미래교육 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지난 2017년 4월 문을 연 학리기후변화교육센터를 통합적인 기후변화 교육공간으로 활용하고 환경부, 부산시와 협력해 옛 반여초등학교에 친환경 체험장인 국가환경체험교육관의 건립에 착수한다.

◦ 제1호 환경교사를 채용하는 등 체계적인 생태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중학생용 지역화 환경교과서인 가칭‘부산의 에너지와 환경’을 전국 최초로 올해 2월까지 만들어 보급하기로 했다.

◦ 생태환경교육 연구시범학교를 7개 학교에 운영하면서 생활 속에서 탄소배출 저감을 실천하도록 하고, 부산청소년환경위원회를 구성하여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실천적 리더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 해양클러스터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다양한 해양 체험·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이들에게 해양을 향한 꿈과 애향심을 키워줄 방침이다.

▢ 부산시교육청은 아이들이 성장 과정에서 스스로 미래의 꿈을 설계하고 발전시켜 나가도록‘삶을 디자인하는 진로진학교육’을 강화한다.

◦ 현재 부산지역 16개 지자체에 한 곳씩 구축된 구·군진로교육지원센터와 다행복교육지구, 마을교육공동체간 협력체제를 갖춰 맞춤형 진로체험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고 빅데이터 정보를 활용한 진학 지원도 한다.

◦ 실시간 대입정보 안내시스템인 챗봇 ‘부산진학이야기 365’를 운영하고, 대입전문가와 실시간 화상상담이 가능한 ‘대입길마중’을 운영하는 등 온·오프라인 상시 진로상담 체제를 활성화한다.

◦ 장기간 원격수업으로 나타난 학력격차 해소를 위해서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아이들에게 원격수업에 대한 피드백을 실시하여 학습결손을 보충한다. 또‘수업나눔의 날’등을 통해 교사들 간에도 원격수업 우수사례를 공유하도록 한다.

◦ 오는 2022년 3월 개관 예정으로‘부산수학문화관’을 건립하는 등 학생들의 진로역량 계발을 위한 전문체험시설 설립도 차질없이 추진한다. 또 옛 일광초등학교에 부산예술학교를 설립하여 일반고의 예술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예술분야 진로 희망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 부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를 계기로 ‘틈새 없는 학교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주력키로 했다.

◦ 김 교육감은 “모든 아이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학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언제든지 다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에 대비해 학교방역 지원체계를 더욱 탄탄하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정기적으로 감염병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생활습관과 대응역량을 기르도록 하고, 아이들의 안정된 정서 함양을 위해 비대면 상담 및 치료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 학생들 스스로 생활규칙을 만들어 실천할 수 있도록 학생자치를 활성화하고, 교육청 안에 학교자치추진협의회를 구성, 운영하며 학교자치도 적극 지원한다.

▢ 부산시교육청은 올 한해 이들 4대 역점과제 추진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청렴도 향상에 총력을 다하고, 학생인권 보호 및 교권 회복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학교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고, 세계시민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로 했다.

▢ 김석준 교육감은 “저출산 시대에 소중한 아이들이 사회적·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재능과 꿈을 마음껏 키워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 ‘교육하기 좋은 부산’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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